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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매출전표 수거센터'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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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가 신용카드 `매출전표 수거센터` 공식출범에 따라 이 달부터 업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매출전표 수거센터`는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 VAN프로세스 효율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해 온 업무로서, 그동안 카드사들이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종이전표 수거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앞서 여신금융협회는 매출전표 수거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으로 소상공인 신용카드 가맹점 연합체인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를 최종 선정한 바 있습니다.
`매출전표 수거센터`를 통해 절감된 비용은 궁극적으로 영세 가맹점의 카드수수료 인하를 위해 사용됩니다.
여신금융협회는 공동수거를 통해 기존보다 약 10% 비용절감이 가능해, 연간 약 100억 원 이상의 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상완 한국신용카드네트워크 회장은 "매출전표 공동 수거업무를 통해 비용절감은 물론 최소 3천여 명 규모의 시간제 공공근로 일자리까지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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