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수’ 배우 유진 아들 바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2일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진은 유진이 극중 아들 아역배우 전준혁에 대한 무한애정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유진의 엄마 미소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우사수’ 관계자는 “유진과 전준혁은 드라마 안팎으로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함께 있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 질 정도”라고 귀뜸했다.
유진 아들바보 사진에 네티즌은 “유진 아들바보, 아들이 너무 큰 듯..얼굴 크기가 비슷해”, “유진 아들바보, 아기 낳을 때 됐나?”, “유진 아들바보, 정말 다정다감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완(유진)에게 경수(엄태웅)를 좋아한다고 선전포고한 선미(김유미)의 모습이 방송되면서 삼각관계가 깊어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3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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