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M)의 새 앨범 타이틀 곡 `택시(Taxi)`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5년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민우가 3일 낮 12시 새 앨범 타이틀 곡 `Taxi`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 될 `Taxi`의 티저 영상은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샘 해밍턴, 김준현, 유민상과 신화 멤버 전진이 카메오로 출연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저 공개로 처음 모습을 드러낼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 타이틀 곡 `Taxi`는 프로젝트 팀 Split 의 작곡에 이민우가 직접 쓴 직설적이며 현실감 있는 표현의 가사가 더해져 완성된 디스코와 펑크 바탕의 노래. 신화 멤버 에릭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그간 언제나 파격적이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이민우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과연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오늘 공개될 이민우의 `Taxi` 티저 영상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우가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함은 물론, 솔로 앨범으로는 5년 만에 발표하는 특별한 앨범이니 만큼 6일 이민우의 컴백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우는 6일 Mnet `엠 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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