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은 겨울 방학 동안 저소득가정 어린이 대상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3년 째 후원하고 있는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전국 245개 학교 5천193명의 저소득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야외활동, 문화체험, 집단활동, 학습지도 등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점심식사를 제공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꿈을 주제로 한 표현예술심리치료 집단프로그램을 도입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이와함께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참가 학교 중 13개교 327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주니어 캠퍼스`를 진행했습니다.
주니어 캠퍼스는 어린이 과학 교육을 위해 도입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2014년 겨울 희망나눔학교`에 참여한 6학년 졸업생 72명에게는 중학교 교복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김효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활동과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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