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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업계 첫 주부 정규직 매니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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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대표 문영주, ㈜비케이알)이 2월 9일까지 업계 처음으로 주부 정규직 매니저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주부 정규직 매니저 채용은 일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던 경력단절의 재취업 희망 여성들에게 희소식이다.

일반 크루에 한해 모집되었던 주부 사원을 정규직 매니저로 확대하여 채용함으로써 출산 등의 이유로 일을 그만두게 된 여성의 경제 활동을 촉진시키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주부사원 채용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버거킹은 주부 정규직 매니저 채용에 앞서 여성 근로자들이 일하기 편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사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부 크루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근무일수, 근무시간 등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생 자녀를 둔 주부 크루에게는 참고서를 지원하며 우수 사원은 승진의 기회가 보장된다. 급여/복리/진급/발령 등 모든 사항은 공채 신입 매니저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산전휴직,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등의 복리후생을 보장하여 여성의 출산 장려 정책에 맞게 운영된다.

현재 버거킹 매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매니저 중 기혼자는 전체 여성 매니저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부 사원 크루는 14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부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버거킹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bk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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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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