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 버핏연구소는 ′가치투자 MBA′ 7기 과정이 오는 8일 개강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치투자 MBA′ 7기 과정은 5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직장인, 주부, 학생, 은퇴 예정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내용과 실제 투자에 적용 가능한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하면서 가치투자 전문가 양성 교육의 이정표가 되고 있다.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10점) 83%, 만족(9점) 17%로 전체 수강생 100%(만족도 9.8점)가 강의 내용과 MBA식 팀 프로젝트에 만족을 표했다.
′가치투자 MBA′의 주요 커리큘럼은 기업의 재무제표 읽는 법, 기업 가치 평가법, 산업 분석법, 경제흐름 읽는 법으로 짜여져 있다.
강사로 나서는 이민주 소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와 미국 퍼듀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했고, 2007년 미국 오마하에서 워렌 버핏을 인터뷰하고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미팅을 취재했다. 이를 바탕으로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대한민국 산업분석`, `워렌 버핏 : 살림지식총서 352`, `대한민국 고수분석`, `워렌 버핏, 한국의 가치투자를 말하다` 를 집필했다.
졸업생에게는 I.H.S. 버핏연구소의 `SDE 가치투자 MBA` certificate가 수여된다. 명사 초청 특강, 가치투자 커뮤니티 모임과의 교류, `워렌 버핏`(이민주 지음) 무료 증정 등의 특전이 준비 돼 있다. 특히 학업 우수자에게는 온라인 투자 웹진 `핑크 페이퍼` 6개월 무료 이용권(100만원 상당)이 부여된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