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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병원 약국 조회 서비스로 설 연휴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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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응급 병원 약국 조회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명절의 경우 문을 연 의료기관이 적고 익숙지 않은 지역에서는 병원과 약국을 찾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1339.or.kr)에 접속하면 설 연휴기간 이용할 수 있는 병원과 약국 등을 지역별로 미리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119에 전화해도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다.

27일 소방방재청은 "설 연휴인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응급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방재청이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면 각종 응급처치 상담과 구급차 출동 요청 등 모든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소방 방재청은 설 연휴기간 전국 소방본부에 있는 18개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에 86대의 비상 전화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121명도 보강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응급 병원 약국, 미리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아둬야겠다", "응급 병원 약국 모를 땐 119에 전화하면 되겠군~ 근데 전화 엄청 몰릴거 같은데...", "설 연휴 기간 119 진짜 통화가 불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제로 지난 설 연휴기간 119상황실에 접수된 상담·안내 신고접수 건수는 하루 평균 3만1465건으로 평상시 대비 7.5배나 높았다.


(사진=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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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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