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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에게 돌직구 청혼 "우리 진짜로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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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이범수가 윤아에게 돌직구 청혼을 했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는 권율 (이범수 분)이 계약 결혼한 아내인 남다정 (윤아 분)에게 진심을 내보이며 프로포즈를 했다.


이날 남다정은 치매걸린 아버지를 공관으로 모시자고 제안해준 권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권율은 "당연한 일이다. 우린 진짜 가족이 될테니까"라고 갑자기 청혼했다.

이어 "남다정 씨가 진짜 내 아내가 돼줬으면 좋겠다"며" 우리 진짜로 결혼하자"고 덧붙였다.

남다정은 그러한 갑작스러운 청혼에 깜짝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남다정을 공연장으로 데려간 권율이 "이 무대에서 아내의 연주회를 봤고 청혼했다"며 "학교 선생님이랑 신부님을 좋아하는 것와 같다"고 말하며 남다정의 마음을 거절했었다.

당시 권율은 아내 (정애연 분)를 외롭게 했던 비극이 남다정에게 되풀이될 것을 두려워 했었기 때문이다. 또한 아내에 대한 미안함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권율은 아내를 향해 "나 당신 잊어도 되지"라며 남다정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에 돌직구 청혼 달달했다!",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에 돌직구 청혼 감동이었다~",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에 돌직구 프로포즈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고 진짜 결혼까지 성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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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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