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 www.nikegolf.co.kr)가 세계 최초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테크놀로지를 선보인 VR_S 코버트 1.0 클럽을 최적화시켜 보다 향상된 비거리와 직진성을 구현하는 VR_S 코버트 2.0 클럽을 1월 27일 출시합니다.
이번 VR_S 코버트 2.0 클럽은 세계 최초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테크놀로지를 핵심 기술로 하며, 임팩트시 볼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플라이 브레이스, 향상된 비거리를 위한 넥스코어 페이스와 셀프 튜닝을 위한 플렉스로프트 등의 혁신 기술이 집약되어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에 모두 탑재되어있습니다.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는 나이키 골프가 세계 최초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구조를 드라이버에 적용한 2013년 VR_S 코버트 1.0 드라이버를 최적화한 제품.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는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구조를 핵심 기술로 하며, 임팩트시 볼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을 강화해 볼 스피드를 향상시켜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입니다. 게다가, 스윗스팟을 넓혀 비거리 증가와 미스샷을 줄이고, 골퍼 개개인의 스윙에 적합하도록 손쉽게 셀프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High-Speed Cavity Back) 기술
VRS코버트2.0 클럽 라인의 핵심인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High-Speed Cavity Back) 기술은 클럽 헤드의 무게를 힐과 토우 양쪽으로 재배분해 임팩트시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며, 비거리와 직진성과 안정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 플라이 브레이스(Fly-Brace) 기술
임팩트시 크라운의 진동을 막는 캐비티 벽의 각도를 조절하고 더 단단히 연결시키는 플라이 브레이스(Fly-Brace) 기술을 적용하여, 임팩트시 볼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해 볼 스피드를 극대화 합니다. 크라운을 울리는 진동수를 줄여 미스샷시 노이즈가 혁신적으로 감소된 것도 장점.
■넥스코어 페이스(NexCOR face) 기술
새로워진 넥스코어 페이스(NexCOR face) 기술은 페이스 중앙은 두껍고, 외부로 갈수록 얇은 두께 구조를 적용해, 스윗스팟(Sweet Spot)을 넓혀 임팩트시 볼 스피드를 빠르게 하고 비거리를 극대화하며 미스샷을 줄여줍니다.
■플렉스로프트(FlexLoft)
나이키 골프 고유 기술인 플렉스로프트(FlexLoft)는 돌리고 조이는 등의 간단한 조작만으로 로프트와 페이스 앵글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자신의 스윙 스타일과 컨디션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로프트 앵글은 8.5도에서 12.5도까지 총 5단계를, 페이스 앵글은 총 3단계로 조정 가능해, 하나의 드라이버로 최대 15개의 드라이버를 가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나이키 골프 클럽 개발팀은 드라이버 설계 단계에서 후원 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선수들이 원하는 클럽 모양, 안정성 및 스피드를 구현해 더욱 자신감 있고 공격적인 티오프가 가능한 제품을 완성했습니다.
네이트 래드클리프(Nate Radcliffe) 나이키 골프 클럽 수석 엔지니어는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는 향상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기술을 적용하며 선수들에게 개선된 비거리를 제공한다"며 "이번 제품에서는 클럽의 솔과 크라운을 하나로 묶어주는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을 적용하여, 클럽 뒷부분의 견고성을 높여 임팩트시 최대한의 에너지가 볼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설계해 최대 6야드의 비거리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노승열 등, 세계 투어 선수들도 2013년 시즌 후반부터 VR_S 코버트 2.0 투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는 투어와 퍼포먼스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투어 드라이버의 경우 지난 코버트 1.0과 다르게 헤드 모양과 무게를 변형했습니다. 즉, 투어 드라이버는 460CC로 커졌고, 모양도 `타이거 쉐이프"라고 불리는 페어(서양배) 쉐이프. 퍼포먼트 드라이버는 460CC로 동일하며, C 쉐이프 입니다.
`VR_S 코버트 2.0 페어웨이 우드`는 비거리와 직진성을 향상시키는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기술을 탑재한 것은 물론, 헤드를 지면에 가까이 붙이고, 무게 중심을 낮게 설계하여 런치각을 높이고 스핀량을 줄임으로써 8야드 정도의 비거리 향상을 제공합니다.
`VR_S 코버트 2.0 페어웨이 우드` 역시 코버트 2.0 드라이버와 같이 향상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에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임팩트시 크라운의 진동을 감소시켜 최대한의 에너지가 볼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향상된 넥스코어 페이스 기술로 스윗스팟을 증대시켰고, 로프트 각도와 페이스 앵글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개인 맞춤형 페어웨이 우드로 활용 가능합니다.
네이트 래드클리프(Nate Radcliffe)나이키 골프 개발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나이키 골프 후원선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투어용 페어웨이 우드를 개발했고, 2013년 시즌을 거치며 투어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시제품을 테스트 하면서 그 우수성을 증명해냈다"고 밝혔습니다.
VR_S 코버트 2.0 페어웨이 우드는 투어와 퍼포먼스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됩니다.
`VR_S 코버트 2.0 하이브리드`는 로프트 각도에 따라 헤드 크기와 높이를 변형 시킨 `리니어트렌지션 디자인(Linear Transition Design)`을 탑재했습니다.
즉, 3번 하이브리드는 헤드 크기가 비교적 크고 페이스 높이가 낮아 관용성과 비거리 극대화를 높였고, 4번 하이브리드는 헤드 크기가 작고 페이스 높이가 높아 낮은 탄도와 정확한 샷 메이킹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VR_S 코버트 2.0 하이브리드 역시 향상된 비거리와 직진성을 자랑하는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디자인을 적용해 관성 모멘트를 개선하고, 클럽 뒷부분의 견고함을 높인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을 통해 클럽 페이스로 전달되는 에너지를 극대화 했습니다. 로프트 각도와 페이스 앵글을 독립적으로 조정하는 `플렉스로프트` 및 중앙은 두껍고 외부로 갈수록 얇은 페이스 두께로 볼 스피드를 높이는 `넥스코어 페이스` 기술 역시 적용됐습니다.
토니 댑스(Tony Dabbs) 나이키 골프 본사 클럽 수석 개발 담당자는 "새로 출시된 VR_S 코버트 2.0 하이브리드는 로프트 각도에 따라 헤드 디자인에 변형을 주어, 3번 하이브리드는 페어웨이 우드와 같은 비거리를, 4번 하이브리드는 아이언과 같이 정확한 샷 메이킹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VR_S 코버트 2.0 하이브리드는 투어와 퍼포먼스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됩니다.
신제품VR_S 코버트 2.0 클럽은 2014년 1월27일 출시되며, 나이키 골프 오프라인 매장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http://www.nikestore.co.kr/) 에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가격은 ▲드라이버는 투어 50만원, 퍼포먼스 45만원 ▲페어웨이 우드 투어 27만원, 퍼포먼스 25만원 ▲하이브리드 투어 23만원, 퍼포먼스 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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