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은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새롭게 함께 살게 된 강아지 양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요섭은 "펫숍을 지나다 왠지 가족이 될 것 같아서 데리고 왔다"라며 "식구가 된 지는 한달 반 됐다"라고 말하며 애완견 양갱을 안았다.
그는 서열 정리를 위한 특별 식사에 돌입했다. 양요섭은 "내가 네 주인이다"라면서 양갱 앞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처음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공부를 했다. 밥을 먼저 먹고 밥을 줘야 주인인줄 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양요섭은 양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양갱과 놀아주고 뽀뽀세례를 퍼붓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요섭 강아지, 정말 귀여워" "양요섭 강아지, 강이지 혼자 두는 시간 많지 않겠지?" "양요섭 강아지, 강아지가 외루워질까봐 걱정되네" "양요섭 강아지, 강아지도 양요섭처럼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로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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