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그룹이 패션 브랜드 COS를 한국에 론칭한다고 밝혔습니다.
COS는 2007년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와 홍콩 등 20개국에 진출했으며, 한국 첫 매장은 올해 봄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할 예정입니다.
기존에 진출한 H&M도 올 상반기 서울과 청주에 매장 3곳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입니다.
특히 롯데월드몰에는 여성과 아동복 매장을 포함해, 남성복으로 구성한 H&M Men과 홈 패브릭 제품을 판매하는 H&M Home 매장을 별도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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