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MY뉴스’를 설정한 이용자는 메인화면에서 해당 언론사의 기사를 바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네이버는 이용자의 뉴스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뉴스스탠드 부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경우 이용자가 뉴스스탠드 기사를 보기 위해서는 언론사 이미지를 클릭한 이후 뷰어로 이동해야 개별 기사로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개편으로 ‘MY뉴스’를 설정한 이용자들은 메인 뉴스스탠드 공간에서 바로 해당 언론사의 주요기사들을 볼 수 있어 뉴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는 동시에 언론사에서 직접 편집한 기사를 비교해 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뉴스는 로그인, 쿠키 방식과 상관없이 ‘MY뉴스’를 설정한 이용자에게 노출되며 설정하지 않는 이용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요 언론사의 아이콘이 랜덤 노출됩니다.
이번 개편은 오는 다음달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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