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광주시, 올해 행복주택 1,200세대 건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광주시가 올해 행복주택 1,200세대를 건설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21일 시청에서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등 관계자 등과 행복주택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광주역 내 유휴지에는 행복주택 약 700호를, 서림마을 도시재생용지에는 약 5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행복주택은 44.9㎡ 규모이고, 평당 659만원 기준으로 정부 재정지원 30%, 국민주택기금 융자 40%, 기타 임대보증금, 사업자 부담으로 건립된다.

행복주택이 건립되면 주변시세의 80%이하에서 임대료가 결정되며, 임대기간은 최소 30년이다.

공급 물량 가운데 80%이상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 계층에게 공급되고 나머지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공급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