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아들 룩희와 함께한 행복한 호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여장의 호주 여행 사진을 올렸다. 손태영은 "서로를 찍어주느라 정작 둘만의 사진은 많지 않지만 이 추억은 영원히 함께 하겠죠? 일 때문에 못 놀아 준 루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루키아빠...루키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네요"라고 적었다.
훌쩍 큰 룩희는 사내아이임에도 깜찍한 사과머리를 하고 엄마 아빠와 입을 맞추며 애교 만점의 모습을 보였다. 권상우는 룩희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아빠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지난해 KBS2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으로 안방극장을 찾은 손태영은 중국 영화 ‘PK퀸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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