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신곡 `살만찌고`가 화제다.
포미닛은 20일 자정 용감한형제 10주년 앨범 Part2. 디지털 싱글음원 `살만찌고`를 발표했다.
포미닛 멤버 허가윤, 현아, 권소현이 부른 `살만찌고`는 발매 9시간이 지난 오전 9시 벅스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등에서 음원 추천없이 실시간 차트 1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살만찌고`는 용감한형제 작사 작곡 한 미디움템포의 팝 넘버로 포미닛만의 보이스컬러와 심플한 곡 전개와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여자의 마음을 직설 적이면서도 솔직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포미닛 `살만찌고` 노래 좋다" "포미닛 `살만찌고` 대박이네" "포미닛 `살만찌고` 제목 빵터졌다" "포미닛 `살만찌고` 용감한형제 포미닛 조합 역시 좋네" "포미닛 `살만찌고` 괜찮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의 `살만찌고`는 2014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음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명의 아티스트들과 한 달에 한 곡씩 새로운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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