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니뎁의 약혼녀 앰버허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US위클리 현지시간으로 17일 조니 뎁과 엠버허드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엠버허드는 최근 공식석상에 약혼 반지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나타나 약혼설이 제기됐고, 이후 조니뎁이 엠버허드에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니뎁과 앰버허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무려 23살의 나이차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004년 데뷔한 엠버 허드는 170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올해에는 영화 데이즈 투 킬` `아우토반` 등의 작품에서 주연으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니뎁은 지난 1998년 바네사 파라디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지만 이혼한 바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