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여자만화 구두', 드라마로 시청자와 만난다! 2월 방송 예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기 웹툰 `여자만화 구두`(작가 박윤영)가 드라마로 제작 된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측은 17일 오전 "티원미디어와 함께 `여자만화 구두`(극본 이미림, 연출 안길호)를 드라마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라며 "1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 `옥탑방 왕세자`의 안길호PD, `못난이 주의보`의 민연홍PD가 공동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제작진은 기존의 모바일 드라마가 기업 홍보용으로 제작됐다면 이번에는 드라마다운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자만화 구두`는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였으며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가 주인공이며 사내 연애를 바탕으로 한다.

원작자인 박윤영 작가는 "내가 그린 오대리와 지후를 드라마로 만나볼 수 있어 기쁘다. 한 명의 시청자로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만화 구두 여자 주인공 누가 될까?", "여자만화 구두 기대된다", "재밌겠다,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자만화 구두`는 2월 24일 SBS플러스,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SBS플러스 제공)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