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15일 첫 출격을 앞둔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홍보에 나섰다.
조동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조동혁 감격시대 새해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동혁은 "올 한 해는 하시는 일 모두 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란다"며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2014년 새해 인사로 전했다.
이어 조동혁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감격시대`가 첫 방송 날짜를 강조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신이치 많이 응원해 주시고 `감격시대`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는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동혁은 `감격시대(연출 김정규,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에서 가야(임수향)의 호위무사 신이치 역으로 분해 묵직한 카리스마로 진검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오늘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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