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가 인천소방안전본부와 함께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 대회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시범 운영합니다.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은 2014년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외국인 선수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무전서비스를 비롯해 경기장 내 응급상황정보 실시간 전달, CCTV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경기장 인근 지하철 내 화재와 유해가스가 감지될 경우 119 상황실로 자동신고되는 서비스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ICT를 접목해 편익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인천 전국체전에서 시범운영해본 결과 1091건의 안전사고가 접수되는 등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의 안정성이 이미 검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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