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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탈퇴의사 내용증명 발송!... '니콜 이어 강지영도 사진에서 삭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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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탈퇴의사 내용증명 발송!... `니콜 이어 강지영도 사진에서 삭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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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에 이어 강지영도 카라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가요계 관계자는 15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지영이 DSP 미디어에 전속계약 의사가 없다고 일찌감치 알렸다. 그러나 아직 전속계약 만료까지 약 3달간의 시간이 있는 만큼 서류상 정리 절차는 남아있다”고 전했다.

또 15일 오전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 DSP미디어에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전했다.

강지영의 경우 니콜과 마찬가지로 지난해부터 DSP 측에 “카라를 탈퇴한 후 개인적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지영은 일부 여론과 여러 조건을 고려해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4월까지 입장을 유보해왔다.

하지만 이번 인터뷰 보도로 강지영이 DSP 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것은 물론 오는 4월 만료를 앞두고 남은 기간 동안 더 이상 카라로 활동하지 않을 것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앞서 카라를 탈퇴한 니콜은 2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뒤 본격적인 솔로 가수 데뷔 준비에 나선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4일 “니콜이 1월 16일을 기해 DSP와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됨을 알려드린다”며 “DSP는 계속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니콜의 향후 활동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니콜의 계약 만료 사실을 밝혔다.

나머지 카라 멤버인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은 이미 DSP미디어와 재계약에 합의한 상태로 강지영의 탈퇴 여부에 따라 카라의 멤버 구성에 큰 차이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강지영 탈퇴 가능성에 네티즌들은 "강지영 탈퇴 할까?", "강지영 탈퇴 안했으면 좋겠는데", "강지영 탈퇴하면 카라는 이제 끝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지영 미투데이/DSP)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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