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애 MC>
다양한 취업 뉴스 전해주시는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 이지수 기자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근로자들의 생활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임금이 낮은 근로자들은 갑자기 목돈이 필요하거나 임금이 체불되면 당장 생활이 어려워지죠.
사업주들도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금융기관의 문턱이 높아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제도가 있어 오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홍성진 복지사업국장 나와 있습니다.
<이지수 기자>
근로복지공단의 다양한 대출제도에 이어서 전해드릴 내용인데요. 직장인과 함께 정부는 공적자금으로 대학생에게 학자금도 대출해 주고 있습니다.
올해 학자금 대출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재권 MC>
자, 그럼 홍성진 국장님과 이야기 자세하게 나눠볼까요? 근로복지공단에서 여러 가지 대출을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홍성진 국장>
여러 가지 대출 제도가 있습니다만 일반 근로자를 위한 대출 그리고 사업주를 위한 대출에 대해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크게 직업훈련생계비 대출과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있습니다.
직업훈련생계비 대출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비정규직과 전직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은 연간 소득이 2,400만 원 미만인 분, 전직 실업자는 현재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 분들 중 부부 합산 연간소득이 4천만 원 이하인 분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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