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인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는 지난 2013년 12월에 열린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다리 긴 모델` 부문에 선정돼 화제가 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18살의 예비 법조인이라는 것.
또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는 `미스 러시아` 선발대회에서 받은 우승 상금 일부를 암 투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혀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고운 성품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마음까지 예쁘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다 가지고 태어났구나", "다리 길이 106cm 모델, 법조인에 예쁘고 마음씨까지 좋아... 진짜 엄친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스 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