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구체적인 신당 창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위 안철수 테마주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봅니다. 정경준 기자!
<기자>
예, 한국거래소 나와 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작업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또다시 관련 테마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써니전자가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등도 오름세를 기록중입니다.
우성사료, 링네트, 솔고바이오, 미래산업 등도 안철수 테마주로 엮이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 등에 따르면, 안철수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설 명절 직전인 27일을 전후로 창당 일정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정치 플랜`도 공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테마주의 움직임이 기업가치와는 무관하다는 점에서 투자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대선을 전후로 정치인 테마주들의 경우 상당수가 불공정거래에도 연루되 온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특히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러한 정치 테마주는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감독당국은 내다보고 있는데요, 실제 기업가치와 무관한 만큼, 신중한 투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한국경제TV 정경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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