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4일 농심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농심은 작년 고점대비 주가가 36% 하락했지만 이후 3~4개월간의 횡보구간을 거쳐 올해 저점대비 16%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작년 실적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와 제품 다변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광고·마케팅 비용 절감과 향후 가격인상 요인 등을 감안해 올해 실적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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