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차기 회장 단독후보가 이르면 다음주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 이사회 관계자는 "차기 포스코 회장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가능하면 오는 29일 이전에 임시이사회를 열어 단독 후보를 확정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고경영자 추천위원회가 늦어도 다음주 초 구성돼 이사회에 올릴 단수 후보를 확정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임시이사회에서 추천된 후보는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등 준비기간을 거쳐 3월 14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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