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피 입은 사람 볼 때마다 토하고 싶다. 폼 때문에 동물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희들 살인자 된다! KBS1 `세계는 지금` 보는 중. 진짜 황당하다`라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된 `세계는 지금`에서는 모피를 얻기 위해 잔인한 동물 도살이 행해지고 있는 중국의 모피 시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모피, 샘 의견에 동의합니다" "샘 해밍턴 모피, 아무리 동물이라도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것은 안돼" "샘 해밍턴 모피, 샘이 바른 소리 했네" "샘 해밍턴 모피, 동물을 사랑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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