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쌀 207포대를 전달하고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현대해상은 결식아동, 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를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20kg 쌀 207포를 전달했습니다.
현대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이라이프 봉사단원들은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약 5백여명의 소외된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습니다.
이성재 현대해상 CCO 상무는 "식사조차 제대로 못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