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들의 상승으로 5주만에 올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서울과 신도시는 0.01% 올랐고 경기와 인천은 보합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 재건축 매매시장이 0.14% 오르며 분위기를 이끈 가운데 송파는 0.3%, 강남은 0.21%, 서초는 0.11% 각각 상승했다.
이는 사업단계 진척 이슈에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와 재개발 재건축 용적률 완화 등 규제완화 정책효과가 강남 재건축 시장에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한편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으로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0.15%, 신도시와 경기 인천은 0.0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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