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학회는 지난 2011년 창립한 북미지역 토목환경 분야 전문 조직으로, 북아메리카에 거주하는 500여명의 한국계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수공은 이번 협약으로 북미지역 건설 환경 분야 재외동포와의 네트워크 채널 확보, 동 분야 선진 기술정보와 트렌드 공유, 공동 연구사업 수행 등 다양한 분야의 기반을 마련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최계운 수공 사장은 "협약이 한미 건설환경 분야의 통로가 되고, 공동연구사업과 기술자문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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