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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차사고 피해가족 500명 초청 스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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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초청해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스키장에서 겨울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에는 피해가정중 생활형편이 어려워 공단으로부터 장학금 등 각종 지원을 받고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참가를 희망한 부모 500명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 겨울 스키캠프는 8일부터 10일, 15일부터 17일까지 2차에 걸쳐 진행되며 스키강습과 스키체험은 물론 유명개그맨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번 캠프와 같은 정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불의의 교통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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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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