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108/B20140108144958370.jpg)
중국 매체 하이호쿠는 이민호의 밀랍인형이 마담 투소 상하이 박물관에서 홍콩으로 옮겨져 13일부터 3월 31일 까지 전시된다고 보도했다.
마담 투소 홍콩 측은 "새로운 한 해에 한국의 인기스타 이민호의 밀랍인형을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하이 마담 투소 박물관에는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베컴 등 세계적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이민호와 나란히 전시돼 있다. 앞서 한류스타 배용준, 송승헌, 김현중 등이 실물과 똑 닮은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또 한 번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신작 영화 `강남 블루스`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네티즌들은 "이민호 밀랍인형, 지금까지 만든 스타들 중 가장 닮았다" "이민호 밀랍인형, 인형에서도 빛이 나" "이민호 밀랍인형, 그래도 실물이 제일이다" "이민호 밀랍인형, 얼핏 보면 잘 모르겠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스타우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