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리쌍 멤버 개리의 첫 솔로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개리의 첫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8일 개리의 첫 솔로 앨범명 `MR.GAE : 미스터 개`와 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 개리의 앨범 메인 재킷 사진에서 개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밤거리를 자유롭게 방랑하는 듯한 거친 남자 모습을 담아냈다.
그동안 리쌍의 앨범 재킷 사진 대부분이 아트워크 이미지 작업으로 선보였던 것과는 상반되게 개리의 일상적인 모습을 꾸밈없이 담겨있다. 그만큼 이번 앨범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부여돼 첫 솔로 미니앨범이 어떤 곡들로 채워있는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리쌍컴퍼니측은 "발매 전 D-7을 앞두고 9일부터 앨범명이자 수록 곡인 `MR.GAE`를 첫 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발매 전까지 모든 수록 곡의 티저를 포함해 미니앨범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음악 장르의 시도로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타이틀곡으로 내 놓을 만큼 손색이 없는 퀄리티를 보장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미스터개 대박 기대된다" "개리 미스터개 상남자 냄새 물씬난다" "개리 미스터개 얼른 듣고 싶다" "개리 미스터개 섹시하다" "개리 미스터개 앨범재킷 멋지다" 등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의 첫 솔로 앨범 `MR.GAE : 미스터 개`는 15일 발매된다.(사진=리쌍컴퍼니)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