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가 위례신도시 핵심지역으로 평가받는 휴먼링안쪽에 오는 2월 `엠코타운 센트로엘` 673세대를 공급한다.
이번 단지는 위례신도시 A3-6a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3~26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95, 98㎡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95㎡ 161세대와 98㎡ 512세대 등 중형(옛 30평대)으로만 구성돼 있어, 그동안 전용 100㎡ 이상 대형 아파트 공급이 주를 이뤘던 위례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아 인기가 예상된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휴먼링내 들어서는 `아파트`란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고 단지가 휴먼링과 바로 연결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에도 유리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해 5월에 공급된 `위례 엠코타운 플로리체`와 함께 1,600세대에 이르는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지어 분양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엠코타운 센트로엘` 모델하우스는 복정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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