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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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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올해 `오천만 안심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든 국민이 도로와 철도, 항공 등 모든 교통수단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으로, 도로안전 분야에서는 UN의 도로교통안전 10개년 계획과 연계해 추진하게 됩니다.

공단측은 우리나라 운수회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국제기준에 맞도록 상향하고 택시 안심 이용을 위한 실시간 운행관리를 도입하는 한편, 전세버스 등 취약업종에 대한 안전정보제공서비스를 상시 제공합니다.

또, 첨단 도로점검 자동차를 활용한 도로교통 안전점검과 CNG 내압용기 검사소 확대 등을 통해 도로와 시내버스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교통사고시 긴급구난체계를 도입해 사고 심각도를 줄이고, 수도권 교통안전 교육센터도 건립합니다.

철도안전 분야에서는 종합안전심사제도를 개편해 철도운영·시설관리자격을 사전에 승인하는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제도와 신규 철도노선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통 전 종합시험운행결과 검토제도를 도입합니다.

항공안전 분야에서는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 운영과 중·소 항공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하고, 항공레저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하게 됩니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도로·철도·항공 등 교통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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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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