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김현중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임수향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기는 드라마 `감격시대` 상하이 차둔세트장이에요~ 잠시쉬면서 이러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현중과 임수향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현중은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한채 자전거를 끌고 있다. 김현중이 운전하는 자전거에 탑승한 임수향은 기모노를 입은 채 장난스러운 동작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임수향은 기모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물오른 미모와 함께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수향 김현중 잘 어울린다" "임수향 김현중 감격시대 기대할게요" "임수향 기모노도 잘 어울린다" "임수향 예뻐요" "임수향 장난기 가득한 표정도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로맨틱감성누아르 KBS2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5일 첫방송된다.(사진=임수향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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