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진표와 배우 류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6일 여러 매체에 따르면 김진표, 류진, 안정환이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다. 이들은 기존 출연자인 김성주, 성동일, 윤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새 멤버들은 아이와 함께한다는 기획 의도에 크게 공감해 출연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1일 첫 번째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윤민수 아들 윤후, 김성주 아들 김민율, 성동일 딸 성빈이가 새 멤버들의 자녀들과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진표 아들이라니 기대된다" "김진표 아들 안정환 자녀에 류진까지...본방사수" "김진표 아들 나오는구나~시즌2 멤버 확정됐나보네" "김진표 아들 완전 훈훈하던데" "안정환 아들이라니 오예" "류진 확정됐구나 대박이다" "`아빠어디가` 시즌2도 봐야지 민율이에 후에 성빈까지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2`는 이달 중 시즌 1을 마무리 하며, 다음달 초 시즌2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사진=김진표 트위터, 류진 트위터, 이혜원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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