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달샤벳의 신곡 `B.B.B(Big baby baby)`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폭설을 뚫고 차를 미는 투혼을 발휘하며 최전방 백골부대를 깜짝 방문한 달샤벳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위문 공연에 나선 달샤벳은 8일 공개를 앞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곡은 신나는 레트로 느낌의 신스팝으로, 신사동 호랭이와 달샤벳이 처음으로 만나 작업한 노래다.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달샤벳 `BBB`` `달샤벳`이 검색어로 오르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달샤벳은 이날 `B.B.B(Big baby baby)` 이외에도 `촛불 하나`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등 신나는 무대와 퍼포먼스는 물론, 군통령 답게 장병 한 명 한 명의 손을 따뜻하게 잡으며 마음을 전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쏟아지는 폭설로 직접 차를 밀며 백골부대를 방문했는데, 장병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에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이 큰 힘을 얻었다. 이 기세를 이어 8일 `B.B.B(Big baby baby)` 공개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6일 낮 12시 신곡 `B.B.B(Big baby bab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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