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6일 유한양행이 올해도 견조한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25만원을 유지하고 제약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습니다.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올해 연간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2, 42% 증가한 1.04조, 727억원을 예상했습니다.
이런 견조한 매출 성장은 도입의약품으로 인한 전문의약품(ETC) 부문 성장, 원료의약품 수출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또 초기마케팅비용 집행 부담 축소로 영업이익률은 2013년 5.5%에서 2014년 7.0%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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