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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자라섬 송어축제 가볼까?... 잡아 올린 송어 바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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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자라섬과 가평천 일대에서 송어축제가 개막했다.
경기도 가평 `자라섬 씽씽축제`는 수도권 최대 겨울축제이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송어 얼음낚시이다.
가평천에 축구장 13배 크기의 얼음 낚시터 6곳을 40㎝ 이상 두께로 만들었기에 4만5천 명이 동시에 올라서도 끄떡없다.

군은 축제 기간 송어를 지난해보다 10t 많은 60t을 풀 계획이다.
잡아 올린 송어는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구이 터나 회 센터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길이 30㎝, 무게 750g짜리 송어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얼음 낚시터 주변에는 눈썰매, 얼음 썰매, 가족 자전거, 오토바이 등 5천 명이 즐길 수 있는 1만2천990㎡ 규모의 놀이터 존이 마련된다.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2009년 처음 시작돼 매년 1월 열린다.
서울에서 40분 거리이며 자세한 약도는 (http://www.singsingfestival.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자라섬 송어축제, 가보고 싶다", "자라섬 송어축제, 재미있겠다!", "자라섬 송어축제, 서울에서 40분밖에 안되는 거리였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지난해에 이어 120만 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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