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지난해 매입·전세임대 3만호를 공급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부터 매입·전세임대사업을 시행한 이래 가장 많은 공급 실적입니다.
LH는 매입임대 5만호와 전세임대 9만호 등 총 14만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매입·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LH는 "도심내 최저소득계층에게 현 생활권에서 최장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지원함으로써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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