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페이가 코넥스 상장기업 중 처음으로 일반공모를 진행합니다.
전자지급결제업체인 옐로페이는 "오는 13~14일 이틀간, 2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일반인의 코넥스시장 직접 투자 참여자격은 지금처럼 기본 예탁금 3억원 이상으로 제한되지만, 일반공모의 경우 제한 없이 일반 투자자들도 청약 가능합니다.
이성우 옐로페이 대표는 "이번 일반공모는 적자가 계속되고 있는 사업초기 기업이 일반공모 방식을 선택해 시장의 평가를 받는 것"이라며 "우리 회사의 성장성과 미래를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약은 우리투자증권 본점과 지점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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