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현아가 만났다.
비가 2일 4년 만에 새 앨범 ‘레인이펙트’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비가 기존에 보여줬던 남성적인 섹시함과 그 동안 비가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특히 비 앨범 수록곡에는 포미닛 현아가 피처링으로 함께 했다. 비는 최근 인터뷰에서 “현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줬다. 늘 바쁜 오빠에게 깜찍하고 재치넘치는 랩으로 어디가냐고 묻고 답하는 내용의 귀여운 랩송이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은 비의 클래시컬한 퀄리티를 보여줄 ‘30 SEXY’와 더블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La Song’이다.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 피처링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 피처링, 기대된다"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 피처링, 섹시무대?김태희 질투날 듯" "비 `어디가요 오빠` 현아 피처링, 귀여운 노래네? 의외" "비 다음에는 김태희와 함께 나오길" "비와 김태희 소식이 더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비가 연인인 배우 김태희와의 불화설에 대해 최근 정규 6집 ‘레인 임팩트’ 발매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여전히 행복하게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사진=큐브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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