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37

  • 12.57
  • 0.49%
코스닥

748.33

  • 8.82
  • 1.19%
1/4

시멘트업계, 철도 파업 영향 200억원 피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시멘트업계, 철도 파업 영향 200억원 피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철도 파업 여파로 철도 수송비율이 30%가 넘는 시멘트업계의 피해액이 2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철도 노조의 유례없는 장기 파업으로 시멘트 생산과 출하, 대체수송, 주 연료인 유연탄 수송에 차질이 빚어지며 평일 기준으로 하루 8억∼9억원의 피해를 봤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물량 기준으로 화물열차 운행 감축에 따른 철도 수송 차질이 약 60만톤에 달하며, 대체 운송 22만3천톤에 따른 추가비용 부담은 8억 9천만원이라고 협회측은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