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선보인 KBS 개그콘서트의 새코너 `끝사랑`이 코너별 시청률 3위에 올랐다.
30일 리서치 전문기관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29일 주말 오락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에서 KBS 개그콘서트의 1,2,3 위는 각각 `두근두근, `시청률의 제왕`, "끝사랑`으로 집계되었다.
두근두근`은 22.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시청률의 제왕`은 22.0%, `끝사랑`이 21.0%였다.
MBC 일일드라마 `
오로라 공주`의 여주인공 전소민 출연으로 이미 `시청률의 제왕`은 화제를 모았기에, 끝사랑은 간만의 차이를 보여 그만큼 새코너의 저력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끝사랑 기대된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개그콘서트 끝사랑 대단하다.", "역시 정태호와 김영희 개그콘서트 끝사랑 살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회 KBS 개그콘서트 끝사랑의 전개가 주목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