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컴백을 예고했다.
30일 새벽 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ready? today..............11:59 am"이라고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비는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도 정규 6집 `레인 이펙트(Rain effet)` 타이틀곡은 `30Sexy` 관련 이미지로 교체했다.
비의 소속사 큐브DC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늘(30일) 오전 11시 59분에 새 앨범 첫 컴백 예고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비는 내년 1월 6일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며 타이틀곡은 `30Sexy`와 `La song` 등 2곡이다.
첫 번째 타이틀곡 `30Sexy`에서는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비의 다양한 보컬을 담을 예정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La Song`은 비가 지금껏 해오지 않던 새로운 음악의 장르로, 힙합과 올드스쿨, 일렉트로닉, 록, 펑크가 하나의 트랙으로 절묘하게 어우러진 노래로 전해졌다. 특히 이 곡에서 비는 귀여운 춤을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 컴백예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 컴백예고 이제 나오나요", "비 컴백예고 왕의 귀환", "비 컴백예고 멋있다", "비 컴백예고 노래보다는 무대가 더 궁금", "비 컴백예고 직접 하네", "비 컴백예고 프로필 사진도 바뀐거구나", "비 컴백예고 곧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컴백을 앞두고 이날 오후 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 현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 비 트위터,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