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하가 179억원 대의 공정위 과징금 소식에 하한가입니다.
3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세하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326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어제(29일) 5개 백판지 제조업체에 대해 판매가격 담합 혐의로 과징금 부과와 함께 법인과 담당임원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개 업체는 한솔제지(과징금 356억1천만원), 깨끗한나라 (324억1천800만원), 세하 (179억500만원), 신풍제지 (53억200만원), 한창제지 (143억6천700만원) 등 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솔제지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90% 떨어진 1만950원, 깨끗한나라는 2.20% 내린 4천890원, 신풍제지는 3.04% 오른 8천470원, 한창제지는 1.73% 오른 648원에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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