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의 란제리룩 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시상식에서의 키스 퍼포먼스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효리는 27일 방송된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 은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효리는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는 각선미를 보여주며 부러움을 샀다.
이효리는 2008년 방송된 MKMF 시상식에서 그룹 빅뱅과 함께 무대를 꾸민 적이 있다. 당시 이효리는 빅뱅 멤버 탑과 짜릿한 키스 퍼포먼스로 여성 팬들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당시 이효리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순백 의상과 가죽 레깅스를 매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요대축제` 이효리 역시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가요대축제` 이효리 탑과 퍼포먼스 진짜 대박이었지" "`가요대축제` 이효리 탑이랑 퍼포먼스 진짜 연인같은 느낌이었다" "`가요대축제` 이효리 결혼해도 변함없네 대박!" "`가요대축제` 이효리 역시 여자 가수 중에는 이효리가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2008 MKMF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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