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의 미모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추신수는 27일(현지시각)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인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추신수는 7년에 1억3000만 달러(약 137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와 관련해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온라인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하원미는 2003년 미국에서 활약하는 추신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떠났고, 당시 첫 아이를 임신했다. 슬하에 무빈 건우 군과 딸 소희 양을 두고 있다. 하원미는 완벽한 내조뿐만 아니라 미모와 몸매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내조도 미모도 대박이네" "추신수 아내 하원미 내조도 미모도 올킬!"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일등공신! 역시 내조가 필요해" "추신수 아내 하원미 얼굴도 몸매도 예쁘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그래도 마음이 제일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토리온)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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