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남편의 입단 소식에 글을 게재했다.
하원미는 2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Going to texas!!`라는 글을 올렸다. 하원미는 텍사스에 가기 위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공항에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완전 기대해요`라는 글로 들뜬 마음을 표시했다.
추신수는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인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추신수는 7년에 1억3000만 달러(약 1370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한편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 하원미는 2003년 미국에서 활약하는 추신수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떠났고, 당시 첫 아이를 임신했다. 슬하에 무빈 건우 군과 딸 소희 양을 두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신수 아내 하원미 진짜 예쁘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대박! 아름다우시네요" "추신수 아내 하원미 내조의 여왕! 외모도 여왕이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인기 폭발!" "추신수 아내 하원미 앞으로도 영원히 내조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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