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연말연시 데이터 폭증에 대한 대비를 완료했습니다.
KT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진행되는 보신각과 해운대, 정동진 등 행사장 주변에 품질전문요원배치와 이동형 광대역 LTE 기지국·중계기 설치를 통해 음성과 데이터 폭증에 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문자메시지(SMS, MMS, LMS) 폭주 시에도 데이터를 정상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추가 증설하고, 행사지역으로 이동 시에 KT 올레네비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운용인력 추가투입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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